왜 이렇게 시간에 쫓기는 느낌이고,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까요?저만 그런가요? ㅎㅎ오늘도 일찍 일어나 블로그 포스팅 준비해놓고, 둘째아이 축구랑 바이올린 문센 수없이 있어서 나갈 시간을 30분 남겨두고, 밖으로 뛰쳐나갔습니다.;;;매주 토요일, 근처 십여분 거리에 두부와 야채를 파는 트럭 아저씨가 오는데 두부가 너무 맛있어서 조금 늦게 가면 동이 나버려 살 수가 없다죠. 아이 문센 다녀오면 거의 포기해야할 것 같아서(이미 퇴근하심), 얼른 뛰어갔다 왔습니다.서두른다고 서둘렀는데도 20여분이 걸리네요. 돌아와 바로 아이 데리고 문센 다녀오는데, 숨이 턱턱 차네요. ;;;; 하지만.... “시간이 부족한 게 아니라, 루틴이 없던 거다!”하루가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갈까요?일은 한 것 같은데 남는 건 없고, 피..